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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아동안전지도' 제작, 초교 500m 위해 환경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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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등학생들이 학교주변 통학로를 직접 탐방하며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 초등학생들이 학교주변 통학로를 직접 탐방하며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아동안전지도'를 제작, 보급한다. 성주군과 성주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는 9일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초전초, 도원초, 성주초, 성주중앙초) 학생들과 함께 성폭력예방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 초등학교 주변 500m 이내 통학로를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같이 탐방해 안전지역, 위험지역을 파악하고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현장 확인 전에 성주경찰서의 성범죄 예방교육을 받는다. 성주군 관계자는 "완성된 지도는 현장검증 과정을 거쳐 디지털 안전지도로 제작돼 지역 내 학교와 경찰서, 군청 등에 보급된다"며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설치와 위험물 제거, 성폭력피해 위험환경 요인 사전제거 등에 활용하면 지역실정에 맞는 아동안전 대책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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