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뚝배기식품 고교생 넷 200만원 장학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 있는 뚝배기식품(대표 김상영)은 9일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하양여고 2명, 무학고등학교 2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각각 50만원씩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뚝배기식품은 또 지난 4월부터 와촌면에서 추진해온 '1기관'단체 1홀몸노인 사랑잇기'의 결연 대상자인 홀몸노인 28가구에 발효식품인 된장, 간장과 생수(시가 280만원 상당)를 제공하기도 했다.

뚝배기식품은 경산지역 24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을 위해 전통된장과 간장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1983년 설립된 뚝배기식품은 천염 암반수와 100% 국산 원료만을 엄선해 전통 메주, 된장을 생산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