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1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세계에너지총회와 전국장애인체전은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김 시장은 특히 국내외 행사를 많이 치른 관련 부서와 부서장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행사 지원 부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대회 성공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시장은 추석 연휴 대책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시, 구·군, 공사·공단 등은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당직사령의 직급을 상향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기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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