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1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세계에너지총회와 전국장애인체전은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김 시장은 특히 국내외 행사를 많이 치른 관련 부서와 부서장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행사 지원 부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대회 성공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시장은 추석 연휴 대책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시, 구·군, 공사·공단 등은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당직사령의 직급을 상향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기간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