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정겨운 몸매가 화제다.
11일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에서 출연진 정겨운, 신현준, 이훈, 남희석, 정형돈, 김성규는 요트여행에 앞서 훈련을 받기 위해 경남 통영의 바닷가를 찾았다. 한국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를 마친 스승에게 요트 운행에 필요한 지식을 배웠다.
정겨운은 요트의 로프를 걸기 위해 직접 바다 입수를 자원했다.
상의를 탈의한 정겨운은 예상 외로 탄탄한 근육이 잡힌 역삼각형 몸매를 선보여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이어 배에서 내려 바다로 들어가던 중 발이 미끄러져 볼품 없이 입수해 폭소케 했다.
'바라던 바다' 정겨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겨운 저렇게 몸 좋은지 몰랐다" "원래 수영 출신인가?" "'바라던 바다'에서 수영하는 정겨운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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