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2명으로 구성된 '상주사랑 행복나눔 봉사단'(단장 정만복 상주 부시장)의 이웃사랑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상주사랑행복나눔봉사단'은 최근 추석연휴를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261가구를 찾아 가구당 5만원 정도의 생필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천240만원어치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나눔 있는 건강복지 상주'의 슬로건 아래 지난해 5월 발족된 이 모임은 간부 공무원들의 월급에서 매월 3만∼4만원씩 적립해 매달 200만원의 이웃돕기 자금(?)을 모으고 있다.
발족 후 처음 맞은 지난해 추석에는 172가구에 820만원, 올해 설에는 192가구에 844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는 261가구로 늘려 1천240만원을 전달,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2천888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만복 상주 부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자발적 참여 분위기가 확산돼 기부액수도 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시책 마련을 위해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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