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합성 아닌 실제 모습 "생사 여부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이 누리꾼들을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아일랜드에서 달 탐사선 '라디'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을 공개했다.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은 사진작가 크리스 페디가 '라디'의 발사 순간을 담기 위해 설치한 원격 카메라에 포착된 것.

공개된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에는 발사 순간 연기 사이로 사지를 벌린 채 공중에 떠 있는 개구리가 담겨 있다.

나사는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에 대해 "고압 스프링쿨러 작동을 위해 설치된 간이 물 저장소 근처에 개구리가 살고 있다가 발사 때 압력으로 공중에 솟구친 것 같다. 합성은 아니다"라며 "개구리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가 왠지.. 죽었을 것 같다" "사진 너무 재미있네요"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 보니 웃긴데 슬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