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31)이 남편 기성용의 선덜랜드 첫 경기를 관람했다.
한혜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덜랜드와 아스널의 홈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Light of Stadiu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선덜랜드 경기장의 모습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선덜랜드로 임대된 뒤 이날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한혜진 기성용 첫 경기 관람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한혜진 보고싶네" "기성용, 한혜진 내조 안 힘드려나" "기성용, 한혜진까지 응원와서 좋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이 출장한 이날 경기에서 선덜랜드는 3-1로 패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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