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도연 공항 패션 버버리 신상입고 어디가나? "완전 동안 미녀!"

'전도연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13일 배우 전도연이 영국에서 열리는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참석을 위해 공항에 등장했다.

전도연은 작년 버버리의 프로섬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전 세계에서 온 수 많은 취재진과 게스트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런던 컬렉션을 밝힌데 이어 또 다시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 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아름다움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공항에서 전도연은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나타났다.

특히 전도연은 민낯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을 뽐냈다.

또한 전도연은 무릎까지 오는 네이비 스커트와 화이트 스니커즈에 하트 프린팅의 송치 크러치 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패셔니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녀가 입은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유니크한 크러시 백은 '버버리'의 가을 신상품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도 이슈가 되고 있다.

전도연 공항 패션에 네티즌은 "역시 전도연이다" "전도연 공항 패션, 좋아요" "전도연 공항 패션,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칼의 기억' 촬영 중으로 올 연말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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