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B.A.P 데뷔 600일, 팬들 향해 무한 애정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고맙다"

B.A.P(비에이피)가 데뷔 6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데뷔 600일을 맞은 그룹 B.A.P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애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월 'WARRIOR(워리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B.A.P는 데뷔 쇼케이스부터 3천 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대형 신인임을 예감케 했다.

특히 B.A.P는 'POWER(파워)', 'NO MERCY(노 머시)', '대박 사건', '하지마', 'ONE SHOT(원샷)', 'BADMAN(배드맨)'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박 행진을 계속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데뷔 600일이라는 의미 있는 날을 맞은 B.A.P의 막내 젤로는 오버사이즈 핏의 자켓에 귀여운 비니를 매치한 채 악동스러운 포즈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어 영재는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는 메시지를 통해 600일을 맞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가 하면, 종업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A.P 데뷔 600일 너무 축하해요!" "B.A.P 데뷔 600일? 벌써? 시간 정말 ᄈᆞ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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