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초등양궁대회 개인 1위

예천동부초교 김유경 선수

예천동부초등학교 양궁부 김유경(6년) 선수가 13일부터 15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6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지난 5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올라 최우수선수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와 25m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숙희 예천동부초교 교감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름 내내 땀흘린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라를 빛낼 양궁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양궁 꿈나무 70팀(남자부 39팀'여자부 31팀) 28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