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산세가 좋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소나무, 절벽을 타고 내리는 폭포 등 빼어난 절경을 가진 주왕산을 조선시대 선현들의 유람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한 기행문 '국역 주왕산유람록'을 발간했다.
유람록에는 조선 중기 유학자인 여헌 장현광(1554~1637)의 주왕산록(周王山錄)을 비롯해 선현들이 시대와 계절별로 주왕산을 다니며 보고 느낀 것 등을 담은 25편의 유람록이 실렸다. 표지를 포함해 전체 431쪽 분량으로 제작된 이 책에는 지난 1976년 국립공원과 200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11호로 각각 지정된 주왕산의 비경이 담긴 사진들도 다수 수록됐다.
이상오 청송군 문화관광과장은 "주왕산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왕산 관련 문헌을 추가로 수집하고 연구해 학술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국힘 44.3%·민주 38.0%…李 대통령 지지율, 4주째 하락
"잠실시위 불법행위 동조하면 패가망신"…서울경찰청장, 강경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