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근영 촬영 중단, 눈 부상 점점 부어올라 심각해 "방송차질 불가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근영의 촬영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문근영이 촬영 중 당한 눈 부상으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이 중단됐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중 장비가 얼굴로 떨어져 눈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행에 올랐다. 당시는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뒤 상태가 호전되어 바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 문근영이 맞은 눈 부위가 멍이 들고 점점 부어오르는 등 상태가 악회되자 제작진은 고심 끝에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문근영 소속사 측은 문근영의 부상상태에 대해 "23일 이후 병원에 가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이같은 불가피한 촬영 중단으로 23일 '불의 여신 정이'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32부작으로 기획된 '불의 여신 정이'는 현재 8회 분량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문근영 어쩌나. 촬영 중단 할 만큼 사태가 심각 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