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크리스티나 티팬티 폭로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크리스티나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샤워하고 브래지어와 티팬티를 입고 잘 걸어다닌다. 우리 집이니까"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우리 시어머니는 날 보고 깜짝 놀랐다. 그때 어머니도 편하게 (입으라고)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시어머니는 옷을 안벗는다"고 밝혔다. MC 김구라가 "남편은 좋아합니까"라고 묻자 크리스티나는 "좋아하는 것 같다"며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타 크리스티나 티팬티 폭로에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이다" "시어머니가 가만히 있는게 신기하네" "크리스티나 너무 웃겨" "송호준 크리스티나 새로운 조합이네" "송호준 진짜 웃겼는데 크리스티나도 만만치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신봉선·장동민·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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