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원 하차, 1년 8개월 만에 1박2일 떠나 "도대체 무슨 일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주원이 1년 8개월 만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1박2일' 연출자 이세희PD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주원 측에서 하차 의사를 밝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PD는 "주원 측이 하차를 원하는 이유로 해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라며 "정확한 하차 날짜는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원의 하차 후 추가 멤버 투입에 대해 "일단 주원이 하차하면 짝수 멤버가 되기 때문에 추가 멤버를 투입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2월 말 '1박2일'에 투입됐으며 '막내' 캐릭터를 맡아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원 하차하면 이제 1박 2일 무슨 재미로 보나" "주원 하차하지말지 너무 아쉽다" "주원 하차하면 그 자리에 누가 들어가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