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화성파크드림S'가 이달부터 입주민을 받기 시작했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범어동 역세권 역에 있는 '화성파크드림S'는 전용 84㎡, 92㎡, 109㎡와 최상층의 125㎡, 142㎡ 등 아파트 404가구 및 57~97㎡ 12개 유형 오피스텔 99실,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인 쇼핑몰 등으로 구성됐다.
주 출입구는 동대구로에 접해 있으며 단지 전면부는 주거·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공간변경이 가능하도록 저작권등록 맞춤형 신평면으로 지어진 것도 특징이다.
화성산업 주정수 홍보팀장은 "화성파크드림S는 도심 전망권과 일조권, 통풍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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