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지영 눈물 고백에도 '힐링캠프' 시청률 하락 "'안녕하세요' 못 이기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지영 눈물 고백에도 불구하고 힐링캠프 시청률이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6.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0.3%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백지영은 연하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러브스토리, 유산 후 심경, 악플로 인한 고통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힐링캠프 백지영 편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점점 재미 없어지는 듯" "백지영 눈물 고백도 안 통했나보네" "백지영 눈물 흘리는 모습 정말 안타깝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