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눈물 고백에도 불구하고 힐링캠프 시청률이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6.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0.3%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백지영은 연하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러브스토리, 유산 후 심경, 악플로 인한 고통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힐링캠프 백지영 편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점점 재미 없어지는 듯" "백지영 눈물 고백도 안 통했나보네" "백지영 눈물 흘리는 모습 정말 안타깝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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