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살인 땅벌 습격 벌써 42명 사망! "총 맞은 것처럼... 상처가 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소식은 최근 중국 산시(陕西) 지방 각지에서 살인 말벌에 쏘여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하는 사건이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국가위생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집계된 산시(陕西)성에서 살인 말벌에 의한 피해자는 1640명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06명, 사망자는 42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살인 땅벌 습격'으로 국가위생위원회는 신속히 전문가들을 산시지역에 파견하고, 현지의 마을, 학교, 공공장소, 관광지 등 인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살인 말벌 소탕에 나서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살인 말벌은 길이 5cm 크기로 벌침의 길이는 6mm에 달해 말벌에 쏘인 피해자들은 총상을 입은 듯 심한 상처를 입었다.

특히 '중국 살인 땅벌'은 강한 독성이 있어 쏘일 경우 과민성 쇼크 및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키고 최악의 경우엔 사망할 수 있다.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살인 땅벌 습격, 크기가 장난 아니네"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세상에 벌에 쏘여 40명이나 죽다니…"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우리나라에 오지 말아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