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풍기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풍기인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디자인 시안 등을 발표했다. 영주시는 지난 5월 사업비 4천만 원을 들여 (사)향토지적재산본부와 ㈜다스디자인에 풍기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및 포장 디자인 개발을 의뢰했다. 지난 7월 24일에는 풍기인삼의 대표법인인 사단법인 풍기인삼 세계화추진협회를 설립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정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그 가공품에 지역명을 표시해 지역 특산물임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보호하는 제도다. 앞으로 특허청에 풍기인삼의 지리적표시단체표장 특허 및 포장디자인을 등록하면 농수산물품질관리법 및 상표법 등에 따라 국내'외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