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대형마트 한 곳의 연평균 매출액은 760억 원으로 163억 원인 전통시장의 4.7배였습니다.
백화점 한 곳당 연평균 매출액은 천784억 원으로 전통시장의 10.9배에 달했습니다.
전통시장의 연평균 매출액은 2008년 178억 원에서 지난해 149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같은 기간 각각 39%, 107% 늘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