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유희열의 '마녀사냥' 출연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 의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 사연을 받았다.
성시경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색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12월에 앨범이 나오면 유희열이 '마녀사냥'에 한 번 출연해 주기로 했다. 형이 '마녀사냥' 분위기를 정리해줘라고 했더니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말했다.
유희열 마녀사냥 예고에 누리꾼들은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무조건 본방사수한다" "유희열 마녀사냥, 진정한 색마가 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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