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 뜻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건디 뜻'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버건디(burgundy)는 프랑스의 남동부 부르고뉴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다. 보르도 와인과 함께 세계 최고의 포도주로 꼽히며 약간 청색기미가 있는 적색을 띈다. '버건디 색'은 진홍색, 암적색으로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등에 주로 쓰인다.
특히 소녀시대의 윤아는 '메이플 버건디핑크', '짙은 플럼 버건디' 등 이니스프리의 립스틱 컬러를 활용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바 있다.
버건디 뜻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 가을 유행 색 버건디 인가보네" "버건디 뜻이 이런 건 줄 처음 알았다" "그냥 우리말 쓰면 안되나?" "버건디 뜻 처음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