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주찬권 발인, '록의 전설 영원히 잠들다'…들국화 멤버 등 자리 지켜

故 주찬권 발인 소식이 전해졌다.

들국화 멤버 고(故) 주찬권의 발인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1시 경 장례식장에는 주찬권의 유가족을 비롯해 연예계 선후배, 동료와 지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故 주찬권 발인에 들국화 멤버 전인권, 최성원도 침통한 얼굴로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故 주찬권 발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주찬권 발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주찬권 발인, 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故 주찬권 발인, 얼마전 불후의명곡 때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들국화 멤버였던 주찬권은 지난 20일 오후 5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의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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