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일 아이콘' 대상 수상자로는 2008년 비와 장미희, 2009년 김혜수, 2010년 이병헌, 2011년 차승원, 2012년 장동건 등이 있다. 26세 지드래곤은 역대 대상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쥐게 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대박~ 축하해요" "지드래곤 받을 줄 알았다" "지드래곤 최연소 대상 받는 것 보니 드디어 인정받네" "정형돈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방송·문화·예술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타일을 제시하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온라인 투표(30%)와 리서치 선호도 조사(40%), SIA 심사위원의 점수(30%)를 합산해 선정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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