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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정준호 보자마자 격한 포옹! "어머!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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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정준호 보자마자 격한 포옹! "어머! 왜 이래?"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가 지난 6회 방송에서 염정아와 정준호의 첫 스킨십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매 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가 지난 6회 방송으로 대한민국 모든 아내와 남편의 마음을 뒤흔들어 놨다.

비즈니스 관계에서 시작된 후 서로 묘한 감정이 오가던 가운데 염정아와 정준호의 첫 스킨십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극 중에서 광고회사의 팀장이자 워킹맘인 염정아는 한 때는 광고계의 기린아로 촉망 받았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퇴물 취급을 받게 되면서 새로 맡은 숙취해소 음료 광고로 자신의 입지를 다시 탄탄히 구축하기 위해 더욱 의욕 넘치게 일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염정아는 앞 집에 사는 이웃집 남자이자 클라이언트인 정준호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광고 계약 건으로 여러 가지 도움을 받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감정이 오고 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정준호는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염정아의 손을 붙잡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자꾸 다른 곳으로 가고 있어요"라고 먼저 고백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것은 당연한 상황.

이후 오랜만에 느껴지는 설레는 감정에 갈팡질팡 하던 염정아가 자신 때문에 위기에 처한 정준호의 소식을 듣자마자 그를 와락 껴안는 장면이 방송되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고(?) 있는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와 남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결혼을 한 부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 수 있는 다른 사람과의 새로운 로맨스, 거기에 '크로스'가 더해져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현실 속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있는 는 권태기에 지친 부부들에게 일종의 '상상외도'와 같은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다.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에서 두 부부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극에 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기와 반응은 한동안 계속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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