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발레오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29일 창립 행사와 함께 성서5차단지에 건립한 기술연구소와 세천 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발레오의 잭 아쉔보아 회장과 함께 클로드 레슐레 파워트레인 그룹 사장, 김성호 발레오 한국본부 사장,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평화발레오는 1988년 평화크랏치공업, 평화정공, 발레오사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778명의 종업원에 작년 매출이 4천 4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클러치 전문 생산업체인 평화발레오는 국내 자동차 대부분의 클러치를 생산해 현대'기아와 르노삼성, 쌍용 등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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