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해명'이 눈길을 끈다.
가수 서인국이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인생한방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아이유, 서인국, 사유리, 황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스캔들이 터지면서 떴다는 걸 느꼈다"며 "지난해 윤아와의 스캔들은 솔직히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서인국은 "당시 윤아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이 아니다. 차우찬 선수와 친분이 있는 친구를 따라 야구장을 갔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워서 그쪽으로 가서 인사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서인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기분 좋았다고?", "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