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god 컴백, 손호영 측 "15주년 맞아 컴백?"…몇 년 전부터 검토했지만...

god 컴백설, 손호영 측 입장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룹 god(김태우 손호영 데니안 윤계상 박준형)의 컴백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호영 측이 입장을 전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god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내년 3월 완전체로 컴백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CJ E&M 측은 "god 재결성은 멤버들끼리 몇 년 전부터 검토해왔지만, 구체적인 컴백 시기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소속사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검토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god의 멤버 김태우와 손호영은 솔로 가수로, 데니안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계상은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박준형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od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god 컴백 소식 들어보니까 아직 결정난 건 아니네" "god 컴백 소식 좋다가 말았네" "진짜 컴백해서 좋은 노래 듣고 싶네요" "손호영은 조금 힘들겠다" "손호영 윤계상 측 반응은 봤는데 다른 멤버들은 반응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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