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진필 경일대 총동창회장 1천만 모교 쾌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진필 경일대 총동창회장(오른쪽)이 정현태 경일대 총장에게 후원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윤진필 경일대 총동창회장(오른쪽)이 정현태 경일대 총장에게 후원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경일대학교 윤진필 총동창회장(65'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5일 경일대 건학 5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별자리' 후원기금에 1천만원을 쾌척했다. 윤 회장은 작년 3월 제36대 경일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총동창회장은 5일 경일대 총장실에서 열린 후원기금 전달식에서 "지난 50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경일대가 자랑스럽다.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현태 총장은 "후배 양성을 위해 애쓰시는 만큼 사회에 베풀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일대는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희망의 별자리 후원기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윤 총동창회장이 제1호 후원자로 나섬에 따라 새로 건립한 교내 일청관 게스트룸을 '윤진필 룸'으로 명명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