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7일 성폭력 범죄자에 부착되는 전자발찌를 강제로 훼손하고 도망친 혐의(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1)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5월 16일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소로부터 관리를 받아 오던 중 4일 오전 10시 50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의 한 야산에서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해 버린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보호관찰소로부터 수사의뢰를 받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주변 야산 및 인근을 수색해 도주 10시간 만인 4일 오후 8시 55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 노상에서 이 씨를 붙잡았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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