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문신 초파리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개미 문신 초파리는 G 트리덴스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미 문신 초파리 양쪽 날개에는 마치 개미가 붙어 있는 것처럼 개미 문양이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G 트리덴스를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에 발견한 자예드 대학교의 생물학자는, 초파리가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얻은 개미 모양의 날개가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생존 확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개미 문신 초파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미 문신 초파리 진짜 신기하네" "어떻게 만든거지?" "우와~ 개미들 혼란 스럽겠다" "개미 문신 초파리 대박~ 진짜 문신한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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