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 l 극본 박지은) 측은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전지현의 첫 촬영 현장을 15일 공개했다.
전지현은 최근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천송이 역할과 혼연일체 된 톱스타 스타일링으로 화보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첫 촬영 후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저를 위해서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은 극중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할을 맡았다. 시크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현 촬영장 공개 할 만하네 여신이 따로없다" "지현 촬영장 모습 보니 더 예뻐 진 듯" "지현 촬영장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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