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 766건(7.1%) ▷사망 45명(31%) ▷부상 1천140명(7.4%)으로 줄었다.
경찰은 교통경찰 등 모든 경찰력을 상습 정체와 사고 다발 교차로에 집중 투입했고, 시민들이 4대 교통무질서 척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8월부터 시행되면서 대구지역에서는 총 6만여 명의 운전자가 무사고'무위반 서약에 동참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감소율이 지속하도록 연말까지 음주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무단횡단,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잘 막히고 사고가 자주 나는 교차로에는 캠코더 전담팀을 투입해 신호위반,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무질서 행위를 촬영해 단속한다.
최동해 대구경찰청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한 결과"라면서 "연말까지 대구의 교통사고 감소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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