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티클럽이 주최하고 대구티클럽이 주관하는 제 63회 국제차문화학회가 '영남차문화 재조명'이란 주제로 21일 엑스코 지하 1층 금호홀에서 개최됐다. '학전차학술문화상위원회' 이진수 위원장은 "이번 학회는 영남지역 근'현대 차인의 수많은 업적의 소중함과 가치를 새삼 되새겨 차문화와 차산업의 부흥을 일깨워 차문화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학전 배근희 원장은 대구의 대표적인 차단체인 청백다례원을 1980년 발족해 지금까지 차문화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신라시대의 다법인 충담다례법을 최초로 재현해 재정립했고, 특히 대구세계차문화축제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주관했다. 이날 '학전차학술문화상' 시상식도 가졌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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