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갤러리] 해인사 연화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가 생각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것일까?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는 해인사 장경각.

편전 입구 장경판전 수다라장 복도에는 일 년에 두 번(춘분과 추분)

땅에 핀 연꽃 모양의 그림자가 생겨난다.

처마와 기와의 그림자가 오묘하게 연꽃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

호국의 대장경판도 위대하지만 그 판전에 비치는 연화는 조상들의 재치있는 혜안이다.

빛과 건축물의 조화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작가약력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경상북도사진대전 초대작가 ▷한·중교류협회 회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이사 ▷예총예술문화상 대상·경북사진인상 수상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