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갤러리] 해인사 연화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가 생각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것일까?

부처님의 가르침이 있는 해인사 장경각.

편전 입구 장경판전 수다라장 복도에는 일 년에 두 번(춘분과 추분)

땅에 핀 연꽃 모양의 그림자가 생겨난다.

처마와 기와의 그림자가 오묘하게 연꽃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

호국의 대장경판도 위대하지만 그 판전에 비치는 연화는 조상들의 재치있는 혜안이다.

빛과 건축물의 조화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작가약력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경상북도사진대전 초대작가 ▷한·중교류협회 회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이사 ▷예총예술문화상 대상·경북사진인상 수상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