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속자들 15회 예고, 이민호 박신혜 이별? 김회장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도 돼"

상속자들 15회 예고가 공개돼 화제다.

'상속자들'의 15회 예고 영상은 24일 '상속자들' 로맨스와 갈등에 대해 예고했다.

'상속자들'의 15회 예고에는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의 성적에 대해 논의하는 가족들의 모습과, 차은상(박신혜 분)와 김탄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차은상은 김탄과 함께 길을 걷다 "김탄, 되게 멋진 김탄"이라며 애교를 보였으며, 이에 감탄은 "그만 귀여워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차은상은 "나 네가 좋아졌어"라며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탄은 주식을 내 놓고 미국으로 가서 오지 말라는 김원(최진혁 분)의 말에 "마음을 바꿨어"라며 "주식 갖고 싶으면 형이 뺏어가"라고 답해 형제간의 갈등을 예고했다.

이어 차은상과의 관계를 지켜보던 김회장이 결국 김탄을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게 막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김회장은 아들에게 "이 아이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도 돼"라고 경고했다.

상속자들 15회 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5회 예고 영상 너무 기대된다" "상속자들 15회 예고 영상 보니 벌써부터 가슴 떨려" "상속자들 15회 예고 은상이랑 김탄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5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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