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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회 민간주도 교류 확대 주한 외교사절 초청 '친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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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국제교류협 500명 참석 필리핀 태풍 구호성금 2천만원도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주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주최 '2013 DGIEA 친선의 밤'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는 22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함께하는 국제교류를 주제로 '2013 DGIEA 친선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DGIEA 공동의장인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과 주한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미국, 중국, 러시아 대사 또는 영사 등 20여 명의 주한외교관 등 500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필리핀협회(회장 이상만)는 태풍 하이옌 피해 구호 성금 2천만원을 아이릭 아리바스 주한필리핀총영사를 통해 필리핀 정부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꺼만 싱 라마 주한네팔대사와 나지 사르바쉬 주한터키대사의 축사,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의 '한국과 독일-탁월성의 파트너십'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다 함께 하나 되기' 행사에선 참석자 모두가 미리 준비한 동일한 디자인의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해 행사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지역사회는 물론 지구사회 전체에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GIEA는 2007년 한국과 외국 간 경제, 예술, 문화, 학술 등 분야의 민간 교류를 위해 설립됐으며, 2009년부터 매년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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