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해명이 화제다.
지난 26일 26일 SBS MTV '더쇼(THE SHOW)' 트위터에는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문제는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과 현아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서 불거졌다. 티셔츠 안에 프린트 된 이미지가 마치 욱일기를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가 입은 의상 속 그림은 욱일기가 아닌 꽃봉오리 모양"이라며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했다.
트러블메이커 해명에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해명 들어보니 욱일기 아닌가보네" "괜히 열냈네~ 트러블메이커도 당황했겠다" "트러블메이커 해명 제대로 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