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이 눈길을 RMF었다.
2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청춘의 특권′, ′꽃보다 누나′가 젊은 청춘에게 하고싶은 말"이란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엔 터키 공항에서 이리뛰고 저리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승기와 이승기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기는 "너무 내가 막 초라해보이고 몇 번 울뻔했다. 마이크 떼고 저기가서 울려고 했다"며 "크게 느낀 건... 내가 정말 바보같은 거"라며 힘들었던 첫 여행 심경을 나타냈다.
이어 이승기는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 많이 통솔해본 적이 없었다. 나는 항상 누군가가 짜준 스케줄대로 움직여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상은 "실수, 실패, 모자람, 부끄러움. 이 모든 걸 딛고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 이것이 젊은 청춘이 가진 특권"이란 메시지를 전해 감동케 했다.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 정말 뭉클하더라" "우와 이거 누가 만들었지? 힘이 나내요" "힘내자" "꽃누나 청춘의 특권 영상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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