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타임 스릴러 영화 '열한시'가 차지했다.
지난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한시'는 지난 주말(11월29일~12월1일) 512개관에서 37만7175명을 동원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 수는 44만9099명이었다.
영화 '결혼전야'는 같은 기간 23만3139명(누적관객 84만1565명)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20만6556명(누적관객 86만 923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서 임창정 주연의 '창수'가 20만1916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유오성, 김우빈 주연의 '친구2'가 19만7천206명을 모으며 5위에 머물렀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누리꾼들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예상 외네" "열한시 재밌나?"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열한시가 차지했다니 궁금하네요" "창수도 궁금하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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