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IT기업인 ㈜넷맨 서승호(42'사진) 대표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넷맨을 운영하고 있는 서 대표는 네트워크 및 보안과 관련해 IPv6 분야를 선도하는 등 IT'SW분야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구축과 지역 인력양성, 신규 일자리 창출 등 국가 IT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정부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의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매년 포상해왔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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