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와 에이핑크가 게임 욕설 논란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엑소와 에이핑크가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한 당시를 녹음했다는 10분 짜리 음성파일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엑소 멤버 2명과 에이핑크 멤버 2명은 인기 온라인 게임을 함께 하며 서로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고 간혹 욕을 내뱉는 등 대화를 나눈다.
이 음성파일이 퍼지자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매체를 통해 "현재 떠돌고 있는 음성 파일 속 여자 목소리는 에이핑크가 아니다"며 "에이핑크 멤버들은 해당 게임을 하지 않고 엑소와 친분도 없다. 조작된 것 같다. 저희도 들으니까 아니라는 걸 대번 알 수 있을 정도였다"며 해명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에이핑크 욕설 대화 논란 조작이라면 만든 이를 처벌 받게 해야된다" "엑소 에이핑크 욕설 대화 논란, 정말 당사자는 당황스러울 듯" "엑소 에이핑크 욕설 대화 조작 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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