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에 이어 수호 문자까지 공개됐다.
엑소와 에이핑크가 게임 채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엑소 에이핑크 음성파일 유포자는 엑소 멤버 수호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놀랍게도 '엑소 에이핑크 게임'에 이은 문자에서 수호는 김준면이라는 본명으로 저장돼 있었다.
'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에 수호는 유포자에게 "협박하겠다는거니, 원하는 게 뭐니"라고 말했다.
이에 유포자는 "아뇨 협박아니고 저거 삼분푼건데 고소 되는 것 아니죠? 원본 안 풀었어요"라고 말했다.
논란이 된 '엑소 에이핑크 게임 대화 음성파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파일은 여러 남녀가 게임을 하며 나누는 대화 속에서 일부 욕설까지 들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에 누리꾼들은 "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 요즘 녹취록이 무서워", "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 진짜 아닌가", "엑소 에이핑크 게임 논란, 욕까지 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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