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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케이.피.씨 '통큰 기부', 역대 '최고' 기부액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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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역대 최고 기부액이 경신됐다.

㈜케이.피.씨(대표이사 안장홍)는 1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안장홍 ㈜케이.피.씨 대표이사, 조해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성금 5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업차원의 기부금 4억원, 안장홍 대표이사 사재 1억원 등 총 5억원 규모이며 이는 역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중 최고 금액이다.

안장홍 대표이사는 "평소에 기업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안겨주고파 더 큰 금액의 나눔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대구를 위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올해 희망2014나눔캠페인 기간에 기업의 기부가 크게 늘고 있고 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전달된 성금이 대구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3년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웃돕기성금을 집중적으로 모금하는 '희망2014나눔캠페인'은 10일 현재 16억9천여만원이 모금됐으며 사랑의 온도는 28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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