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제조창(대표 박광신)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입소 노인들을 위한 위문공연 행사를 마련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풍기인삼제조창 직원들은 18일 오후 3시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청하재활요양병원을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문품(홍삼진액 5박스)을 전달하고, 기타와 대금 연주 등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날 위문공연은 대금 연주(박만수), 기타 연주(김윤해 전무), 국악 공연(권선녀 씨 등 2명) 등으로 구성돼 시설 입소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윤해 풍기인삼제조창 전무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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