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광석 추모콘서트 오늘 방천시장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 18주기 추모콘서트가 6일 오후 6시 10분 대구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길 쌈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공연은 공연을 제의한 지역 음악인 클럽 '다락팀'과 김광석 팬들의 공연으로 1시간 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 방천시장 일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기고 지난 1996년 1월 6일 세상을 떠났다. 중구청 관계자는 "고인을 그리워하는 촛불 퍼포먼스도 함께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