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 18주기 추모콘서트가 6일 오후 6시 10분 대구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길 쌈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공연은 공연을 제의한 지역 음악인 클럽 '다락팀'과 김광석 팬들의 공연으로 1시간 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구 방천시장 일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기고 지난 1996년 1월 6일 세상을 떠났다. 중구청 관계자는 "고인을 그리워하는 촛불 퍼포먼스도 함께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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