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국회가 2014년 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사업 국비 예산을 38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 통신, 신호 등 시스템 분야 공사를 앞당겨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길이 2.62㎞의 서편연장 공사는 진척률이 현재 52%에 이릅니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국비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1호선 서편연장 구간을 2016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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