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는 6일 도민체전 25개 종목 중 구기종목인 축구, 농구와 기록종목인 사격, 역도, 수영 등 총 5개 종목을 문경 이전이 완료된 국군체육부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시설 사용료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국군체육부대측의 배려로 무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체육부대는 각종 경기장 모두 국제규격에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기 때문에 도민체전의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민체전은 개최지에서 전 종목을 소화하지 못해 일부 종목을 개최지 인근 지자체에서 보조해왔다"며 "하지만 문경에 국군체육부대가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개최도시에서 소화하는 첫 대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개최도시문경에는 숙박'요식업 등 특수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군체육부대는 지난해 문경시민체전을 부대 메인스타디움에서 개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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