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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스마트' 첨단 섬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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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구국제섬유박람회 3월 5∼7일 엑스코서 열려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PID) 3월 5~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PID의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PID) 3월 5~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PID의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대구시,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프리뷰 인 대구)가 3월 5~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 열리는 PID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340여 개 업체와 바이어 및 참관객 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PID 관계자는 "전시규모 확대와 국가관, 해외바이어 증가로 국제적인 섬유 첨단신소재 비즈니스전시회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아날로그와 스마트의 기술이 결합된 의미의 '믹스 앤 매치'(mix-and-match)라는 콘셉트로 2015년 봄'여름(Spring/Summer) 트렌드와 함께 섬유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PID는 국내 주요기업의 참가와 해마다 꾸준한 확대를 보이는 중국관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인도, 중국, 대만 등의 해외 기업이 대거 참가할뿐 아니라 올해에는 터키관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 참가업체들은 신소재를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PID 기간 동안 '제19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과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제26회 대구컬렉션' 등을 동시에 열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경섬산련과 지역섬유패션연구기관, 대구컨벤션뷰로는 공동으로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섬유비전포럼'을 기획했다.

대경섬산련 이동수 회장은 "최근 국내외 유명의류브랜드, SPA브랜드의 한국소재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지역 섬유업계는 이번 박람회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수출확대의 비즈니스 장으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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