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아들이 출연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성균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아들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지난 2012년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아기가 생후 8개월이었지만, 감독님에게 아기 덩치가 커서 돌잔치 장면에 출연 가능하다고 어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김성균 아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죄와의 전쟁 정말 재밌게 봤는데 김성균 아들 나왔었구나" "해피투게더 김성균 재밌던데~" "김성균 아들 보고 싶네요" "해피투게더 김성균 아들 출연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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