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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립스틱 "핑크팬더로 변신했네… 혜정엄마 보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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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립스틱이 화제다.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1회 '내 아이의 사생활' 편 녹화 당시 하루는 타블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장대에 있던 립스틱으로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렸다.

이를 발견한 타블로는 "그게 뭐냐"고 놀라면서도, 이내 하루와 함께 서로의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고 카메라 앞으로 가 모습을 확인하며 즐거워했다.

분장놀이를 마친 후 타블로‧하루 부녀는 얼굴에 묻은 립스틱이 잘 지워지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타블로는 "하루가 재미있게 놀았으면 됐다"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립스틱에 강혜정 화낼라" "타블로 하루 립스틱 너무 귀엽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두 사람 다 너무 사랑스러워"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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